↑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의 논란과 관련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드러냈다. 사진=성유리 SNS |
처음으로 남편 논란 간접적으로 표현?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의 논란과 관련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드러냈다.
성유리는 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에는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서 저를 믿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행복한 일 웃을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다시 그분들이 저로 인해 미소 짓는 일들이 많아지길 소원합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그러던 중 성유리 남편 안성현이 이니셜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인물들의 금융 범죄 혐의에 연루돼 논란이 일었다. 그때마다 소문을 일축하며 침묵을 유지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