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선수 이동국을 사기미수 혐의로 고소한 A병원 김모씨가 소송 취하를 결정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을 사기미수 혐의로 고소한 A병원 김모씨가 소송 취하를 결정했다.
22일 이동국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모씨는 “저의 오해에서 비롯됐다”라며 소송 취하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동국 부부가 A여성병원 김모씨에게 사기미수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모씨는 이전까지 문제를 삼지 않던 초상권을 이용해 자신을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병원을 운영하던 전 원장 측과 임대차 분쟁이 발생하자 이들과 친분이 있는 이동국 부부가 압박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동국은 가족의 초
그러나 김모씨가 소속사 공식 입장이 나온 지 하루 만에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하면서 사건이 마무리됐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