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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진구·배정남 뭉친 대자연 야생 예능 '더 와일드' 내년 1월 첫 방송

이동훈 기자l기사입력 2023-12-08 13:40
강한 남자 3인방 초대형 로드트립 예능 '와일더'로 의기투합
"생생한 야생 모험에 목마른 자들 모여라!"

[사진 제공 : 본부이엔티, 바로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 [사진 제공 : 본부이엔티, 바로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추성훈-진구-배정남이 MBN이 새롭게 선보이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 '더 와일드(THE WILD)'에 전격 출연하며 초대형 로드트립 예능의 시작을 알립니다.

MBN '더 와일드(THE WILD)'는 세 명의 '와일더'들이 국내 최초로 광활하고 장엄한 캐나다 국립공원 투어를 직접 계획하고 여행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 여행 예능입니다.

'지구탐구생활', '니돈내산 독박투어' 등 획기적인 콘셉트의 여행 예능을 선보여온 MBN이 2024년 1월 방송합니다.

추성훈-진구-배정남은 '더 와일드(THE WILD)'에서 캐나다 국립공원을 접수하러 나선 케미 끝판왕 '와일더'로 변신합니다. 세 사람은 각 국립공원마다 한 명씩 가이드가 된 채, 정해진 시간 안에 완벽한 동선을 직접 짜서 멤버들과 탐험에 나서야 하는 극한의 미션을 수행합니다.

특히 한 해에 세계 각국에서 2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엄청난 규모의 캐나다 국립공원을 캠핑카로 여행하며 화끈한 재미와 심장 두근거리는 모험을 선사합니다.

추성훈은 동생들을 이끄는 든든한 맏형의 역할로 나섭니다. 옥타곤을 주름잡던 전설의 파이터이자 '피지컬100'에서 절정의 남성미를 선보였던 추성훈은 스카이다이빙, 암벽등반, 바이크, 서핑 등으로 다져진 상남자의 면모로 탐험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영화와 드라마, OTT까지 섭렵한 명실상부 천만 배우 진구는 데뷔 20년 관록의 열정을 터뜨립니다. 철두철미하고 꼼꼼한 둘째 형 역할을 맡아 맏형 추성훈과 막내 배정남을 함께 아우르는 호흡을 발휘합니다.

철저한 자기관리 대명사이자 솔직하고

꾸밈없는 성격의 배정남은 '유유자적 되는대로 편안하게'라는 콘셉트를 가진 잔망미 넘치는 매력을 자랑합니다. 틈틈이 유머감각으로 뽐냅니다.

제작진은 "와일더의 시선에서 담은 장엄한 대자연의 절경과 이색적인 경험을 안방 1열로 고스란히 전달할, 이전에 없던 신선한 대자연 야생 어드벤처 리얼리티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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