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선우(바로) 전속계약 사진=DB |
B1A4 출신 바로(차선우)가 송은이와 손을 잡았다.
8일 MBN스타 취재 결과 차선우는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차선우는 최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FA에 나왔다. 그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송은이의 손을 잡고 미디어랩시소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미디어랩시소는 컨텐츠랩 비보에서 설립한 소속사로, 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다. 더불어 신봉선, 안영미, 김수용, 전 프로파일러 권일용, 감독 장항준, 김은희 작가, 배우 봉태규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차선우는 지난 2011년 B1A4로 데뷔해, ‘이게 무슨 일이야’ ‘잘자요 굿나잇’ ‘솔로 데이’ ‘걸어본다’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2013년 방송된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B1A4와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앵그리맘’ ‘나쁜형사’ ‘투하츠’
차선우는 지난 10월 28일 공개된 KBS2 ‘드라마 스페셜 2023 - 도현의 고백’에도 출연해 배우 이연과 풋풋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