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더 마블스’ 연출 맡게 됐을 때 기분은?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합류 소감을 공개했다.
7일 오전 영화 ‘더 마블스’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마블 코믹스라고 팬이라고 밝혔던 가운데 ‘더 마블스’로 이 세계관에 합류하게 된 소감으로 “우선 그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믿을 수가 없었다”라고 떠올렸다.
그는 “이 유니버스에 어마어마한 팬이었기 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이 유니버스에서 즐겁게 작업할 생각을
이어 “‘캡틴마블’의 속편을 맡았다기보다 ‘미즈 마블’ ‘완다비저’ ‘앤드게임’ 등의 속편을 만든다는 각오를 하고 이 영화의 연출에 뛰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연출을 하면서 이 모든 스토리가 잘 엮여서 그들의 여정이 잘 마무리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연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