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곽튜브,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모태솔로설에 대해 해명했다.사진=‘전참시’ 방송 캡처 |
生리얼 일상→매니저와 훈훈 케미까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모태솔로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날 것 그대로의 일상과 이국주와 전참시 멤버들의 국주맘 환갑잔치 준비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곽튜브는 여행 크리에이터답게 전 세계 30개국에서 물 건너온 기념품들로 꽉 찬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스케일에 놀라움도 잠시, 방 한구석에는 빨랫감과 여행 짐들이 나뒹굴고, 먹다 남은 배달 음식이 그대로 있는가 하면 냉장고에는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이 발견돼 놀라움을 샀다.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동네 산책에 나선 곽튜브는 많은 사람이 자신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오자, 여행 크리에이터로서 여행을 다닐 때처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특유의 친화력을 자랑했다.
↑ 곽튜브가 회사 식구들과 소통하며 시간을 보냈다. 사진=‘전참시’ 캡처 |
이후 곽튜브가 설립한 ‘곽컴퍼니’ 소속 크리에이터들도 회의에 함께 했다. 회의를 이어가던 중 곽튜브를 둘러싼
특히 곽튜브를 둘러싼 ‘모태솔로’설에 대해 지인들이 해명하며 웃음을 더했다.
더불어 곽튜브가 매니저와 10년 동안 인연이 이어질 수 있었던 훈훈한 일화도 공개됐다. 또한 대사관에서 일했던 과거부터 두 사람이 유튜버와 매니저로 만나게 된 훈훈한 사연까지 드러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