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열이 군 전역 후 골든차일드로 컴백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이대열 왔고 Y가 갔고...
이대열이 군 전역 후 골든차일드로 컴백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골든차일드 세 번째 싱글 ‘Feel me’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군필자가 된 대열은 “군 제대 후 처음으로 컴백하게 됐다. 좋은곡으로 찾아왔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대 생활을 하면서 무대가 그리웠다. 제대한 후 골든차일드에 들어갈 수 있음에도 감사함을 느꼈고, 하루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관리를 열심히 했다. 멤버들이 영하다 보니 그에 맞게 관리와 운동은 물론 연습까지 꾸준히 했다”라고 털어놨다.
공교롭게 이대열은 전역했지만, 현재 멤버 Y가 군대에 있다. 이와 관련해 승민은 “컴백 소식을 듣고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해줬다”라고 답했다.
이어 “‘몸 관리 잘하고 아프지 말고 활동 잘해’라고 응원해 줬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골든차일드는 2일 오후 6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보다 성숙해진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역대급 컴백을 예고한 골든차일드를 향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담동(서울)=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