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곡제작소’에서 츄가 대선배들에게 칭찬을 받는다. 사진=TV조선 ‘명곡제작소’ |
‘명곡제작소’에서 츄가 대선배들에게 칭찬을 받는다.
22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 CHOSUN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에는 아이돌 게스트 츄, 김범룡과 이치현, 정미애 조성환 부부 등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한다.
‘명곡제작소’에는 80년대 청춘스타이자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김범룡, 이치현이 출연해 40년간의 우정을 자랑한다.
두 거장의 라이브가 기대되는 가운데, 김범룡은 소녀 팬들을 이끌며 브로마이드 1호 스타였던 80년대 당시의 일화를 푼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
‘40년 우정 케미’ 김범룡, 이치현의 무대에 감동받은 김호중은 “굉장히 좋아하는 곡을 성훈이 형과 함께 부르고 싶다”라며 안성훈에게 듀엣을 신청,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사나이들의 의리와 우정을 엿볼 수 있는 무대들이 준비돼 잔잔한 힐링이 예고됐다.
또한 츄는 대선배 김범룡, 이치현 앞에서 90년대 명곡을 소화, 실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김범룡은 츄에게 “원래 이 창법이에요? 소리를 타고났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거장의 무대뿐만 아니라 ‘명곡제작소’에는 정미애 조성환 부부를 비롯한 깜짝 게스트들이 초대돼 귀가 즐거운 일요일 밤이 꾸며진다.
김범룡은 ‘명곡제
여기에 김호중은 ‘명곡제작소’에 신곡을 의뢰, 정성스레 쓴 편지를 공개하며 “나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노래로 만들어주세요”라는 주문을 넣는다. 김호중이 소중히 간직한 편지에는 어떤 진심이 쓰였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