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트로 멤버들이 故 문빈을 그리워 하며 그의 동생 문수아와 시간을 보냈다. 사진=아스트로 유튜브 캡처 |
동생 문수아도 깜짝 근황 공개
아스트로 멤버들이 故 문빈을 그리워 하며 그의 동생 문수아와 시간을 보냈다.
아스트로 공식 유튜브에 YOON SANHA | ‘Neko (DISH//)’ Cover by 산하”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윤산하는 ‘만일 형이 버려진 고양이라면 내 품속으로 형을 끌어안아 줄 거야’, ‘다쳤다면 그 상처를 닦아주고 있는 힘껏 내 온기를 줄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보고 싶어 형, 잊을 수가 없어. 고양이가 되어서라도 나타나 줘’라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했다.
↑ 멤버들이 모두 모여 식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아스트로 유튜브 캡처 |
↑ 멤버들이 모두 모여 식사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사진=아스트로 유튜브 캡처 |
이후 윤산하는 해당 영상에 대해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눈물이 났어요. 제 마음을 얘기해 주는 것 같았거든요”라고 남겼다.
이어 “그래서 불러보고 싶었습니다”라며 “나, 가족, 멤버, 우리 아로하 모든 분들 모두 행복해질 거예요 꼭”이라고 덧붙였다.
↑ 아스트로 멤버들과 문수아가 여행을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차은우 SNS |
이들은 함께 볼하트를 만들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특히 지난달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던 문수아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故 문빈은 지난 4월 1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