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러블리는 잊어라...‘올드머니 스타일’ 완벽 소화(밝히는가)

↑ 가수 정다경이 올드머니 스타일에 도전했다. 사진=‘밝히는가’ 방송 캡처

한영·김승현·정다경·김선근, 가을 트렌드 꽉 잡은 ‘밝히는가’ MC 군단

가수 정다경이 올드머니 스타일에 도전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에서는 새 프로필 촬영을 위해 이미지 변신에 나선 정다경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밝히는가’에서 정다경은 함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할 파트너로 친한 선배 한혜진을 초대, 요즘 핫한 동안 메이크업과 올드머니 스타일에 도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이크오버에 나선 정다경은 평소 러블리한 이미지와는 다른 고급스러운 올드머니 스타일을 시도,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며 매력을 뽐냈다.

↑ 정다경은 프로필 촬영장에서도 포토제닉한 포즈를 선보이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밝히는가’ 방송 캡처

특히 도회적인 스타일 변신에 성공한 정다경은 프로필 촬영장에서도 포토제닉한 포즈를 선보이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더불어 정다경은 선배 한혜진의 포즈까지 코칭, 맹활약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지켜보던 한영, 김승현, 김선근도 정다경의 색다른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 등 리액션을 이어갔다.

여기에 김선근은 AI가 사진을 보정해주는 AI 프로필을 소개, 미리 준비한 4MC의 AI 프로필도 공개하며 웃음을 선물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