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박사’ 1위 사진=CJ ENM |
14만 4195명 동원하며 경쟁작 모두 제쳤다
‘천박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이는 추석 극장가 치열한 대전 속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친 것으로, 이어지는 추석 연휴 ‘천박사’가 보여줄 흥행 신드롬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개봉 첫 날 영화를 본 관객들은 웃음부터 액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탑재한 ‘천박사’를
이처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천박사’는 극장가 가장 핫한 화제작으로 관객들의 추석 연휴를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한편 ‘천박사’는 9월 27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