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집 막내아들’ 국제 에미상 노미네이트 사진=MK스포츠 제공 |
정대윤 감독의 소감 “영광이고 자랑스러워”
배우 이성민, 송중기, 신현빈이 출연한 ‘재벌집 막내아들’이 국제 에미상 후보에 등극했다.
SLL 제작 드라마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 극본 김태희, 장은재·제작 SLL, 래몽래인, 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이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에미상(International Emmy Awards)에서 TV 영화/미니시리즈 부문에 최종 노미네이트됐다.
51회를 맞은 국제 에미상은 미국의 시청자와 방송관계자에게 외국의 우수한 TV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캐나다의 반프 TV 페스티벌,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상으로 불리는 시상식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21일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 국제경쟁부문 미니시리즈 작품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2023 국제 에미상 노미네이트 소식으로 다시 한번 국제무대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게 됐다.
’재벌집 막내아들‘ 연출을 맡은 SLL 정대윤 감독은 “국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다는 사실이 너무 영광이고 자랑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의 수상 결과는 뉴욕 현지 시간 기준 11월 20일 2023 국제 에미상 시상식에서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