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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출연 중인 배우 노영국 오늘 별세…향년 75세

기사입력 2023-09-18 14:18 l 최종수정 2023-09-18 14:21

노영국 프로필 사진. / 사진=노영국 공식 홈페이지
↑ 노영국 프로필 사진. / 사진=노영국 공식 홈페이지


배우 노영국 씨가 향년 75세로 별세했습니다.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오늘(18일) "노영국 배우가 오늘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노영국 씨는 현재 2회까지 방영된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태산그룹 회장이자 장숙향(이휘향 분)의 남편 강진범 역을 맡았습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대체 배우 투입 등 후속

대처에 대해선 추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1948년생인 노영국은 1967년 연극 배우로 활동했고,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태종 이방원’, '여명의 눈동자', ‘대왕세종’,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김한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hanna2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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