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윤 MC 발탁, 사진=MK스포츠 제공 |
통통 튀는 매력으로 게스트들 무장해제 예고
개그우먼 엄지윤이 ‘강심장VS’(가제) 메인 MC로 합류한다.
‘강심장VS’(가제)는 지난달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의 브랜드 뉴 프로그램으로 상반된 성향의 두 집단 연예인이 펼치는 토크쇼다.
엄지윤은 ‘강심장VS’(가제)에서 ‘MZ세대 아이콘’으로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화법을 구사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유연한 진행을 선보일 전망이다.
엄지윤은 그동안 라디오, 예능, 코미디 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순발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입증한 바 있기에 ‘강심장VS’(가제)에서 선보일 활약상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엄지윤은 통통 튀는 매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키며 자연스럽게 토크를 풀어가는 활약으로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와 더불어 메인 MC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 개그우먼 엄지윤이 ‘강심장VS’(가제) MC로 발탁됐다. 사진=메타코미디 |
또한 엄지윤은 드라마
여기에 최근 영화 ‘30일’로 스크린 데뷔 소식까지 알린 엄지윤은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를 흡수하며 필모그래피를 견고히 다져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