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군 입대를 하루 앞두고 사생 팬들 때문에 곤욕을 치렀습니다.
29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입대 하루 전까지 사생차를 탄 팬들은 나를 계속 따라온다. 나 뭐할까. 오늘은 그냥 좀 두지”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나 갈 때 없어요. 집에 짐 옮기러간다”며 입대 하루 전임에도 불구하고 사생팬들로 인해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
이특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입대 하루 전까지 너무하다”, “아무리 팬들이라 해도 저렇게 자유 시간 까지 뺏어도 되나?”, “군대 잘 다녀오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특은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입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