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경기력 위한 멘탈 코칭…키플레이어, K스포츠심리상담센터와 손잡았다

↑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키플레이어 에이전시(왼쪽)과 K스포츠심리상담센터(오른쪽)

스포츠 전문 에이전시 키플레이어 에이전시가 K스포츠심리상담센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키플레이어 에이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속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심리 상담 및 멘탈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경기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키플레이어 에이전시는 김선형, 허웅·허훈 형제, 강이슬, 신지현, 오재현, 박무빈, 이우석, 강유림 등 한국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T1의 오너 문현준 선수 등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K스포츠심리상담센터는 스포츠 심리 상담 및 멘탈 코칭 전문 기관으로, 대한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키움 히어로즈, OK저축은행 배구단, 한국기원, WKBL, 크라운해태 당구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왔습니다.

키플레이어 한정무 대표는 이번 협약에 대해 “선수들이 보다 전문적인 멘탈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K스포츠심리상담센터 김미선 대표 역시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심리적 부담을 덜고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반겼습니다.

[이규연 기자 / opiniye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