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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겨울캠프’를 개최했습니다.
`2024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이틀 동안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박용택, 김한수, 안경현, 장성호, 오철민, 안치용, 조용준 총 7명의 전 프로야구 선수가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지역아동센터 소속 유·청소년 130여 명과 야구 강습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던지기, 치기, 받기 등 야구 기본기 강습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선수들과 함께 미니게임을 진행하면서 야구 전설
공단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유·청소년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쁜 와중에도 캠프에 흔쾌히 참여해 준 야구 선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스포츠 복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