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의 업적을 계승하고 태권도를 통한 스포츠 외교에 앞장서는 국제대회로 4일간 품새와 겨루기, 격파, 시범 팀 대항 등 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박무열 대회장, 이동섭 국기원장, 조배숙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 후에는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챌린지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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