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DKSH 코리아 제공 |
아시아 대표 시장 확장 서비스 기업 DKSH 코리아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기계&제조 산업전 AMXPO’에 참여해 글로벌 3D 프린팅 선두 기업 HP의 최첨단 3D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DKSH 코리아는 2021년부터 HP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다양한 산업에 HP 3D 프린팅 솔루션을 공급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하는 3D 프린팅 솔루션은 HP의 Multi Jet Fusion(MJF)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하이엔드급 산업용 3D 프린터로, 뛰어난 강도와 내열성을 갖춘 부품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기존 3D 프린터 대비 월등히 높은 생산성과 낮은 제작 비용 실현 및 PA12, TPU, PP 등 다양한 열가소성 플라스틱 소재를 지원해 다양한 산업 분야 적용이 가능합니다.
‘탄소 절감 친환경 소재 출시’ 및 ‘탄소 배출량 계산기 소프트웨어’를 통해 탄소중립 및 ESG 경영을 지원합니다. HP Jet Fusion 5600 시리즈는 품질과 생산성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정재엽 DKSH 코리아 부장은 “이번 AMXPO 참가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HP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DKSH 코리아는 3D 프린팅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서 국내 제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