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쓴 작성자는, 최근 온라인으로 산 패딩 점퍼 주머니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주사기 3개가 발견됐고, 주사기 한 개에 적힌 글자로 검색을 해보니 배란유도제로 보였다고 설명했는데요.
이후 고객센터에 문의하자 "물량이 많아 반품 검수를 제대로 하지 않고 그대로 배송하는 경우가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누군가 입다가 반품한 것 같다", "주사기 뚜껑이 열려있었다면 찔릴 뻔 했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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