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입니다.
↑ (처음부터) 배우 이원종, 가수 이승환, 가수 김흥국, 배우 최준용, 가수 JK김동욱 |
연예계에서도 탄핵 정국에 대한 찬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배우 이원종은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해 "X팔리지 않나. 그만 내려와라. 다들 힘들다. 나라에서 공짜로 밥 주겠다는데 그냥 거기 있었으면 좋겠다"고 비판했는데요, 그동안 탄핵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온 가수 이승환의 구미 콘서트가 취소되는 헤프닝도 있었습니다.
반면, 대표적 보수 연예인인 가수 김흥국, JK김동욱, 배우 최준용은 윤 대통령을 지지하고 나섰는데, 최근 "계엄 좀 제대로 하시지 아쉬웠다"고 발언한 최준용의 식당은 별점 테러를 당했습니다.
서울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7일) 아침 출근길에 강추위가 들이닥쳤는데요, 내일(8일)은 한낮에도 서울 영하 2도에 머물면서 더 춥겠습니다.
추위는 점점 더 강해집니다. 모레인 목요일 아침엔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지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설에도 대비해야겠는데요, 충남과 전라,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데 오늘부터 모레까지의 예상 적설량은 대체적으로 10cm 안팎이고, 많게는 30~40cm 이상 눈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 중국 CCTV |
한 대형마트에 진열돼 있던 물건들이 속절없이 떨어지고, 건물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오늘(7일) 중국 서부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는데요,
신화통신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오후 3시 기준 5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가 개막 전부터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8년 만에 기조연설을 맡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보기 위해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 콘서트를 방불케 했습니다.
행사가
기조연설을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3.43% 오른 149.43달러에 마감됐는데, 두 달 만에 역대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