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 측 법무대리인은 이 씨 소속사 드림팩토리와 이 씨 본인, 공연 예매자 100명 등 102명이 공연 취소로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억대의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구미시는 지난 23일, 시민 안전 문제, 그리고 이승환 씨가 정치적 선동 언행 금지 서약서 작성을 거부한 이유로 공연장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한편, 가수 서태지 씨도 최근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2025년을 맞이하는 시기에 또 다른 탄핵이라니 시대유감"이라고 전했는데요.
탄핵 정국과 관련한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입장표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BN #굿모닝MBN #이승환 #구미시 #손해배상소송 #드림팩토리 #김장호 #구미시장 #서태지 #시대유감 #한혜원아나운서 #인터넷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