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을 맡은 옥토끼이미징의 컬러태양광 모듈은 무변색, 무반사, 자가 세정 기능을 접목해 시간이 지나도 색이 변하지 않고 태양광 모듈 표면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반사를 없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광명시는 단순한 태양광 발전을 넘어,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해 도시 경관과 친환경 에너지 생산의 조화를 이룬 사례라고 설명합니다.
관련해 안경회 옥토끼이미징 대표는 광명시 경관디자인팀과 함께 시의 미래와 비젼을 상징하는 창의적이고 조화로운 설계와 디자인컨셉을 적용해 주변환경과 잘어울리고 시민들이 좋아할 수 있는 아트월이 될 수 있도록 제작, 시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