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외국인이 우리 증시에서 순매도한 금액이 약 4조 원에 이릅니다.
원·달러 환율은 16년 만에 1450원을 돌파하는 등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원인 제공자인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서류에 대한 수령을 거부하면서 혼란을 부채질 하고 있습니다.
정치권 역시 신속한 탄핵 결정과 처벌을 바라는 국민의 절대적 요구와는 달리, 이해득실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엄중한 12.3 계엄 사태에 대한 시각조차 다릅니다. 진보 보수를 떠나 국민은 안중에도 없어 보입니다.
12.3 사태 이후 벌어지는 작금의 모습들은, '장강의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내는' 정치 대변혁, 인물 교체를 예고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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