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호텔이 입구에 설치한 안내문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호텔 이용객 외 출입 금지. 외부인 화장실 사용 불가'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해당 호텔 화장실은 SNS에서, 집회 떄 이용할 수 있는 공개 화장실 중 한 곳으로 소개되기도 했다는데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해당 호텔에 악의적인 '별점 테러'를 이어갔고, 일각에서는 "개인 사업장인 남의 호텔 화장실에 왜 피해를 주냐"며 영업방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논란이 이어지자 호텔 측은 화장실을 개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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