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한 누리꾼은, 휴대전화로 받은 알림 메시지 내용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했는데요.
메시지에는 "계엄령 대비 생필품 주문 타이밍. 찜해두었던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알림을 전자 상거래 업체 측이 보냈다고 오해했지만, 이후 이 알림을 보낸 곳은 별도의 앱 개발자였던 걸로 확인됐는데요.
누리꾼들은 "철없는 행동이다", "최악의 마케팅", "광고로 쓸 게 따로 있지" 라며 해당 개발자를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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