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무인 상점 안으로 들어온 남성은, 계산대 앞에 놓인 CCTV를 거꾸로 돌려놓고 범행을 시작했는데요.
가지고 있던 연장으로는 자물쇠가 부서지지 않자, 밖에서 망치를 챙겨 들어와 7분 만에 자물쇠를 부수고 현금을 챙겼습니다.
이 남성은 일당과 함께 11회에 걸쳐 범행을 저지르고 현금 190만 원을 훔쳤다고 하는데요.
경찰이 주변 CCTV를 확인해 추적한 끝에 검거됐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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