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씨 변호인은 유 씨가 사건 중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아픔을 겪었다는 점을 언급하면셔 '자신 때문에 아버지 병세가 나빠져 돌아가시게 됐다'는 죄책감으로 살아가야 하고, 이보다 더 큰 벌은 없을 거라고 호소했습니다.
어제 유아인 씨는 짧게 자른 머리에 청록색 죄수복을 입고 법정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다음 재판은 28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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