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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진"…서울 홍보 영상 6억뷰 '육박' [짤e몽땅]

기사입력 2024-11-07 17:00

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입니다.


1. BTS 진, 서울시 홍보 영상 ‘화제’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출연한 2024 서울 관광 글로벌 캠페인 영상 ‘Feel Soul Good’이 누적 조회수 5억 7000회를 달성했습니다.

영상은 세 가지 테마 ‘LOVE’(서울의 로맨틱한 관광지), ‘INSPIRE’(맛있는 음식점), ‘FUN’(재밌는 액티비티)를 중심으로 제작돼 전 세계 시청자에게 서울의 매력을 알렸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서울과 더 사랑에 빠질 듯” “최고진” “서울에서 기다리고 있진”이라며 홍보 모델 BTS 진의 이름을 인용한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2. 네 쌍둥이 낳은 직원에 ‘1억’ 쾌척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아들 둘, 딸 둘의 네쌍둥이 아빠가 된 직원에게 출산 격려금 1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소속 회사인 LX하우시스도 출산 격려금 5,000만 원을 별도 지급해 총 1억 5,000만 원의 출산 격려금을 받은 셈인데요.

평소 기업 주도의 저출산 극복 방안을 고심해 온 구 회장은 “가정의 큰 기쁨으로 자라날 네 쌍둥이의 건강을 기원하며 아이들의 힘차고 밝은 성장 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3. 해리스 승복 연설…지지자들 눈물


해리스 부통령이 하루 전 예정됐던 연설을 취소한 모교 하워드대를 찾았습니다.

승복 연설을 하기 위함인데요.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은 선거에서 패배하면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라며 대선 패배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해리스는 12분간 진행된 연설 도중 감정이 복받친 듯 목소리가 떨렸고,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지지자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4. ‘샤넬 재킷’ 미반납 의혹은 일단락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 프랑스 순방 당시 입은 한글이 새겨진 김정숙 여사의 샤넬 재킷.

정치권을 필두로 미반납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검찰은 샤넬 본사로부터 재킷을 제출받아 검증한 결과 해당 재킷이 김 여사가 착용했던 것과 동일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여사가 순방 이후 샤넬 재킷을 반환한 시점, 재킷 기증이 이뤄진 과정에 대한 사실 관계도 확인해 나갈 방침입니다.


5. ‘빚투’ 이영숙, 흑백요사 출연료까지 압류


흑백요리사에서 ‘한식대가’로 출연한 이영숙 씨가 채무불이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법원이 출연료 압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채권자가 흑백요리사 제작사를 상대로 청구한 이 씨의 출연료에 대한 채권 압류 및 추심 명령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채권자에 따르면 14년 전 이 씨가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1억 원을 빌린 뒤 아직까지 갚지 않고 있고, 이자까지 갚아야 할 돈은 3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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