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카본은 인공위성 AI 분석기술을 활용한 모니터링 및 검증 솔루션 '헤임달'로 참가한 90여 개 기업 중 파이널리스트에 해당하는 톱 쓰리(TOP3)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땡스카본의 헤임달은 벼농사 시 배출되는 메탄 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된 서비스로, 탄소 감축을 정확히 측정하고 증명하는 AI 기반의 인공위성 데이터 모니터링 솔루션입니다.
땡스카본 김해원 대표는 헤임달 기술이 동남아시아 농업 혁신에 기여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이 기술을 글로벌 무대로 확대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