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경희대 교수, 마인즈그라운드 사외이사 취임

김상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마인즈그라운드 사외이사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마인즈그라운드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민환기 대표와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습니다.

↑ ◇ 마인즈그라운드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마인즈그라운드 민환기 대표(오른쪽)가 김상균 사외이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김 교수는 AI와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MICE 기반 비즈니스 확장과 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번 영입으로 마인즈그라운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첨단기술 자문과 사업 전략 수립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아울러 자회사 고트팜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인데, 고트팜은 인공지능 스마트팜 솔루션을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 교수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통해 인도네시아 등 해외 보급 확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 교수는 취임식에서 마인즈그라운드와 함께 혁신적인 첨단기술을 도입해 미래 MICE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수직계열화된 자회사의 성공적 사업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