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억양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담긴 북한군 파병 영상이 또 공개됐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핵보유국에 도발했다며 괴멸 위험을 초래하는 행위라고 위협했습니다.
▶ 한동훈, 친한계와 만찬…"사안 엄중히 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친한계 의원 20여 명과 만찬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한 지 하루만으로, 한 대표는 사안의 엄중함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 화재로 닭 17만 마리 폐사…어선 선장 실종
춘천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9명이 대피하고, 닭 17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북 군산에서는 조업 중이던 60대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비상장주식 300배 '뻥튀기' 280여 명 피해
상장 가능성이 없는 비상장 주식을 최대 300배에 팔아 55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100원짜리 주식을 최대 3만 원에 팔았는데, 피해자만 280여 명에 달합니다.
▶ '상강' 찬바람 불고 쌀쌀…내일 아침 서울 7도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상 상강인 오늘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