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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살해해 놓고 "나도 사형 원해"…이영복에 무기징역 선고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기사입력 2024-10-18 17:24 l 최종수정 2024-10-18 17:38

이영복, 다방 업주 2명 살해…성폭행 시도도
"돈 훔치려다 우발적 살해"…훔친 돈은 불과 70만 원
검찰이 사형 구형하자…이영복 "사형은 당연"
1심 "사실상 사형폐지국" 무기징역 선고
유족 "사람 둘 죽여놓고 사형 아닌 무기징역"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이담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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