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제 아니고 치료제" 노인들에게 제품 홍보
건강식품을 의약품으로 둔갑시켜 판매
허위·과대광고·기만으로 노인 1,700여 명 피해
사은품 미끼로 홍보…"지인데려오면 더 큰 선물"
"가전제품·생필품에 관심 많아"…60대 이상 여성만 노려
약사법·건강기능식품법 위반 등으로 주범 3명 구속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조영은 심리상담가
화면 제공 : 제주자치경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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