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이상의 전 세계 도시의 시장들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 지도자들이 시민에게 제공하는 최첨단 소통 접근방식과 기술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이어진 자리에서 신 시장은 이탈리아 볼로냐시 마테오 레포레 시장을 따로 만나 교육과 연구, 기술 혁신 등 양 도시의 우호 협력 방안을 약속했습니다.
성남시와 이탈리아 볼로냐시는 지난 2015년 우호협약 체결 이후, 도시 혁신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교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