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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내년이 마지노선…미복귀시 유급·제적 불가피"

기사입력 2024-10-11 19:00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수업 거부 중인 의대생들의 복귀 시한을

내년으로 못박았습니다.

이 부총리는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과 간담회에서 "의료인력 수급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의대생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유급과 제적이 불가피하다"며 각 대학에 학생들의 복귀를 최대한 설득하라고 주문했습니다.

[ 안병수 기자 / ahn.byungso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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