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전문 교육컨설팅업체 인사이트플랫폼과 협업으로 진행한 행사는 쿡앤토크 콘서트의 형태로 진행됐는데, 셰프 박준우가 강연자로 나서 현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돈육 활용법을 공유했습니다.
'돈육 메뉴의 맛을 디자인하다'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박준우 셰프는 '고기 부위의 장단점과 조리법', '미각와 시각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기술' 등 미식 셰프만의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현장에 직접 참가한 안드레아스 타카미야 아그로수퍼 아태지역 총괄이사는 한국 외식업계와의 동반 상생은 자사의 오래된 기조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국내 외식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박준우 / 셰프
- "아그로수퍼에서 수직계열화 시스템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한 회사에서 모든 부분을 관리를 하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 균일한 품질을 얻어낼 수 있는 거죠. 음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건 맛이죠."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