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야구 중계진 대화서 불거진 이혼설
지연 측 "서로의 다름 극복 못 해 별거 끝 이혼"
지연 측 "합의…절차 진행 위해 조정 신청"
황재균 "부부 인연 끝났지만 서로 앞길 응원"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이고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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