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배무시'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배무시…배추, 무, 시금치 가격이
무시무시하게 올랐다는거죠.
예전엔 명품 가방 옆에 끼고 다니면
'우와~' 했잖아요.
요샌 배추 담은 장바구니 끼고 다니면
'우와~' 한답니다.
또 예전엔 김치 안 먹는 아이
편식한다고 혼냈잖아요.
요샌 '효자났네' 하고
꼭 껴안아주게 생겼습니다.
어제 대통령과 집권 여당 지도부 만찬에
김치찌개 나왔다고 하던데
비싼 김치 남기지 않으시려고 그러셨는지
별 대화 안 나누셨다고 하더라고요.
9월 25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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