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2008년 동거녀와 다투다 둔기로 살해
가방에 시신 담아 시멘트로 암매장
동거녀 시신 숨겨둔 집에서 8년간 거주
시신 은닉죄는 공소시효 지나…살인 혐의만 적용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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