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한 남성이 도로가 침수되자 차량 보닛 위로 대피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해당 차량도 흙탕물에 잠겨 일부분만 간신히 떠 있는 상태였는데요.
이 남성은 다행히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남성이 지난 2022년 서울 강남 침수 피해 당시 침수된 차 위에 체념한 듯 앉아있어 화제가 됐던 '서초동 현자'와 비슷하다며 '제2의 서초동 현자'라는 별명을 붙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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