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 생태문화와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자연과 산림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의 제주도 소재 국유림과 산림생태문화 콘텐츠 활용, 제주 도시숲 등 산림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탄소중립 및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에 관한 사항 협력 등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버디프렌즈플래닛 박설희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도시숲을 찾는 학생과 시민, 관광객이 산림생태문화 콘텐츠 버디프렌즈를 통해 산림의 소중함과 생물 다양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