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KOTRA, 경기관광공사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 전시회는 인쇄산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비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평가를 낳았습니다.
해외바이어 445명을 포함해 모두 2만여 명의 국내외 참관객이 방문했는데, 전시회에는 275개 기업이 참가해 인쇄 공정의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인쇄 기술, 지속 가능한 패키징&라벨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전시회를 주최한 김정조 한국이앤엑스 대표는 앞으로도 케이프린트가 인쇄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 수출 및 국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