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괜찮은데 시아버지가 있지 않냐"
고춘자 "며느리, 첫인사 때 짧은 치마 입고 와"
고춘자 "미안한데 '갈아입으라'며 일바지 건네"
"가족 모임 땐 자제해야" vs "개인의 자유"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전예현 시사평론가
이담 방송인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박주희 변호사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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