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엔봉사단이 지난 16일 경기 여주시청에서 1천3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산삼 에너지바' 전달식을 했습니다.
↑ ◇ 안헌식 한국유엔봉사단 이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여주시청에서 '사랑의 산삼 에너지바' 전달식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2600여 개에 이르는 에너지바는 여주시청 복지행정과에 전달됐는데, 한국유엔봉사단 회원
한국유엔봉사단 안헌식 이사장과 보고바이오 안정훈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환경과 무더위 속에 크지 않은 기증이지만 나눔에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불우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