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벤츠코리아 사장, 오늘 인천 전기차 화재 아파트 방문

기사입력 2024-08-14 17:32 l 최종수정 2024-08-14 17:34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사장 / 사진=연합뉴스
↑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사장 / 사진=연합뉴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이 오늘(14일) 저녁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인천 청라 아파트 현장을 방문합니다.

마티아스 바이틀 사장은 주민대표를 만나 위로를 전하고, 사태 수습책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바이틀 사장에 앞서 벤츠코리아 임원진은

지난 7일과 9일 잇달아 현장을 찾아 사고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9일 인천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인도적 차원에서 45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 이날부터 전국 75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벤츠 전기차에 대한 무상 점검을 실시 중입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MBN 종합뉴스 주말용 배너
화제 뉴스
오늘의 이슈픽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