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구단이 '고교생 축구 스타' 양민혁 선수를 영입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현재 강원FC 소속의 양민혁 선수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18세 공격수'라는 별칭과 함께 '축구계 유망주'라는 평이 자자한대요. 어제 토트넘은 SNS를 통해 양 선수를 공식 영입한다. 공개했습니다. 내년 1월부터 합류할 예정으로, 양 선수의 계약조건은 비밀 유지 조항이라 밝히지 않았지만요. 외신에 따르면 양민혁 선수의 이적료는 약 400만 유로로, 한화로 약 60억 원대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해외 무대로 진출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이적료로 추정됩니다. 양 선수는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기회는 평등하게 주어지는 것 같다"며 겸손한 소감을 남기기도 했고요. "손흥민 선수가 조언도 해줘 매우 영광이었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축구 루키' 양민혁 선수와 '살아있는 전설' 손흥민 선수가 한 팀이라니. 앞으로 우리나라 축구가 더욱 기대됩니다.
미국 대선후보인 트럼프와 해리스 두 후보 모두 미국을 비트코인, 즉 가상화폐 강대국으로 만들겠다고 시사해 화제입니다. 얼마 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비트코인 콘퍼런스에 참석해 미국이 가상화폐 수도가 되게 하겠다며우호적인 언급을 해 미국 가상화폐 시장이 크게 들썩였는데요. 그런데 최근 카멀라 해리스 후보 역시 가상화폐 이슈를 핵심 공약으로 내놓고 가상화폐 업체들과 대화를 추진 중이라 전해지면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가상화폐 시장을 향한 긍정적인 '러브콜'을 보내는 상황. 미국 주요 언론들은 당분간 미국 가상자산 업계가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고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미국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을 예측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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