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거실에…화장실에 별다른 도구도 없어
아내 신고로 119 출동…고장 난 문 부수고 탈출
아기 아빠 "경비실, 비상벨이 장난인 줄 알았다 해"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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