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공동 건의문에 서명하고 중부내륙선 지선 구축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부내륙선 지선은 현재 운영 중인 중부내륙선의 감곡장호원역에서 충북혁신도시까지 31.7km를 연장하는 사업입니다.
▶ 인터뷰 : 김동연 / 경기도지사
- "중부내륙선 지선이 만들어지게 된다면 경기 남부의 산업과 물자와 인력이 이곳 충북과 함께 연결돼서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 인터뷰 : 김영환 / 충청북도지사
- "진천, 음성의 혁신도시와 청주공항이 연결되고 이것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구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