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제니의 브이로그 영상에서 포착됐습니다.
영상을 본 한 누리꾼은 "장소가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로 판단된다"며 "주이탈리아 한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외교부에 민원 신청이 완료됐다는 화면을 캡처해 올렸습니다.
이같은 실내 흡연 논란에 해당 영상은 수정된 가운데, 제니 측은 관련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사람 앞에 연기를 뿜는 건 너무하다", "메이크업 받는 잠깐도 못 참나"라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그룹 엑소의 디오와 배우 지창욱 등도 실내 흡연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